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번트(DC 확장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영락없는 [[페이크 주인공]] 캐릭터로, 예고편에선 큰 비중이 있는 것처럼 나오며[* 하지만 이후 예고편이 더 풀리면서 후반부로 추정되는 장면들에선 코빼기도 비추지 않았기 때문에 일찍 리타이어할 것을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다. 다만 배우가 감독의 전작에선 [[욘두 우돈타|워낙 큰 역할]]을 맡았기에 이렇게 액션이나 활약도 없이 허무하게 퇴장할지는 몰랐다는 반응도 있다.][* 사실 마이클 루커는 [[제임스 건]]의 연출작에 출연하기만 하면 전부 죽는 역할로 나오는 사망전대 배우긴 하다. 제임스 건의 첫 장편 연출작인 [[슬리더(2006)|슬리더]]부터 초반부터 괴물화되었다가 엔딩에서 폭사하는가 하면, 건이 직접 연출하지 않고 각본만 맡은 [[더 벨코 익스페리먼트]]에서도 비중있어 보이게 등장해서 허무하게 사망하는 역할로 나온다.] 초인적인 예리함과 진지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어필했지만, 작중에선 아무것도 모른 채로 월러에게 버리는 패로 이용당하며 극초반부에 허무하게 사망하는 역할이다. 게다가 첫 등장 시의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죽기 직전에 대책없이 망가지는 모습이 대비된다.[* 다만 원래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작품의 본질 자체가 이런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정말로 허무하게 죽은 이들이 어디 서번트 뿐이던가? 어떤 의미로는 잔혹개그를 위한 희생양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. 작품의 홍보 문구 자체가 "Don't get attached(너무 정 들지 마)"이다.(...) 언제든, 누구든 죽일 수 있다는 경고인 셈. 실제로 주요 캐릭터인 릭 플래그도 죽었고, 마이클 루커나 [[자이 코트니]]는 나름 네임밸류가 있는 배우들임에도 거의 단역급으로 허무하게 죽었다.] 그래도 초반부에 익사하는 위즐을 방치하지 않고 바로 구하려고 노력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책임감은 있었던 모양이다. 첫 등장시에 공놀이를 하며 엄청난 조준 실력과 반사신경을 보여준 것을 보면 분명히 허당은 아니고 베테랑답게 실력이 있는 인물이지만, 작품내에서 그 능력을 전혀 보여주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죽었다. A팀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릭 플래그와 동행하고 아만다 월러와 만나는 장면이 있었던 만큼 월러 입장에선 나름 기대를 걸었던 것으로 보이나, 그래봤자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인간방패로 취급한 것에 지나지 않았고, 그마저도 제대로 못하자 결국 전 멤버 통틀어 유일하게 폭탄에 사망한 캐릭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